2015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4CCSeoul) 피켓시위

2015 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2015 ISU Four Continents Figure Skating Chamionship/#4CCSeoul)

피켓시위 기사 모음

 

Feburary 13-15, 2015

  

※  배너게재 금지로 대회 경기시간 외 손배너를 들고 침묵시위

 

 

 

 

4대륙 피겨대회, 피켓시위 벌이는 자와 막는 자 [MK포토]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149987

 

 

 

 

`WE NEVER FORGET` 계속되는 단체피켓 시위 [MK포토]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151645

 

 

 

 

[노컷뉴스] 국제빙상경기연맹 규탄하는 관중들

http://cbs.kr/reu0jY

 

 

 

 

‘김연아 은메달 항의 시위’ 일본에서도 주목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150896

 

 

 

 

 

+사진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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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제소요구 6차집회-부산해운대 (2014/10/11)

공식제소요구 6차집회 - 부산해운대

 

October 11, 2014

Yuna Gallery

Written by 디셈버

Edited by SochiScandal.com

 

 

▼ 부산 집회 공지글 (2014.10.04.)

 

<CAS 제소 이번 집회>


장소는: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날짜는: 10월 11일(토요일)

시간은: 오후 2시~ 오후 5시

 

 

 

함께 쥐는 주먹의 뜨거움


손에 손 잡으면 그렇게 맘이 통해서
손길이 마음길이 되기도 합니다.
차가운 손끼리 만나서 더운 손이 됩니다.
손에 땀이 차도록 함께 하면
맞잡은 손끼리는 나아갈 길도 절로 압니다.
맞잡은 손으로 알아가는 세상길, 인생길
혼자 부르쥐는 단주먹의 외로움을 생각하면 그 손
놓고 싶지 않습니다. 함께 쥐는 주먹의 뜨거움.
 

- 이철수 판화 <연대>中

 

 

 한때는 무심하게 들리던 말들이
어느 순간 더 크고 또렷한 목소리로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요즘은 저 글이 감격스럽습니다.
세상에 고립된 존재란 없다지요.
살면서 비록 혼자인 듯하나
네가 있기에, 또 내가 있기에
우리는 이처럼 가슴 뜨거울 수 있겠지요.


 그동안 백방으로 다음 집회 장소를 수소문해 보았습니다.
울산과 경주를 거쳐서 결국엔, 다시 부산을 최종 목적지로 정하고
수차례에 걸쳐 지인들께 문의도 드리고 답사도 다녔습니다.
서울역 집회와 평창 집회에 이어 나 또다시 그런 뜨거운 외침을 보여주고 말겠노라!
나름대로 꿈과 자부심과 포부를 안고서 말이죠.
못할 것 없지요. 맞잡은 손끼리라면요.
우리 그렇게 함께 쥐는 주먹의 뜨거운 맛을 보여줍시다!


 아무래도 혼자서는 그 힘이 너무도 미약합니다.
그러다 보니 때로는 지치고 주눅이 들고 의지가 꺾일 때도 있습니다.
물론 저는 밭을 일구는 심정으로 뚜벅뚜벅 내 길을 가고 말겠다는 각오가 되어 있지만
그 길에 뿌리가 자라고 싹이 트고 우리가 모두 원하는 결과를 꽃피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또한 간절합니다. 더욱이 그것이 개인의 욕심이 아니라
나라와 정의를 위한 것이기에 감히 여러분께 손을 내밀어도 보는 것이겠지요.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새 피겨 시즌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이 어떤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일반인들에게 소치스캔들을
알리기 위해 "소란을 피웠으면(make noise)" 좋겠습니다.


 그리고 "Tiziano Virgili" 박사님의 위 전언이 온 국민의 의지로 실천되기를 바랍니다.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마음으로나마 함께 해주셔도 좋습니다.
한 줄 댓글로 대찬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셔도 좋습니다.
박차고 나오셔서 기꺼이 손을 잡아주신다면 더욱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보여주시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의지가 이미 우리에게는 너무도 소중한 결실일 테니까요.
마음과 마음이 의기투합했으니 세상이여 어쩔 것인가!

 

 

 

 

▼ 부산 해운대 입니다 (2014.10.11.)

 

 

 

 

▼ 부산 해운대 집회 후기 (2014.10.12.)

 

"행복의 필수조건은
사랑할 무엇이 있고
해야 할 무엇이 있으며
간절히 바라는 무엇인가가 있는 것이다."


 

어디서 주워들은 얘기입니다.
그리고 저는 요즘 행복합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이, 위한다는 것이
결국 나 자신에게 실천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다 준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간절히 바라는 목표를 향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가야겠다는 다짐도 새삼 가져봅니다.

 

 

 


이번 부산 집회 준비는 긴 시간 동안 발품을 팔았고 머리도 굴렸고 공도 많이 들였습니다.
특히 낯선 사람들이 내미는 전단지에 대해 단호하고도 인색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어떻게 하면 조금이나마 거부반응을 줄여볼 수 있을까 고심한 끝에
승냥이들의 억울한 심정을 담은 "억울하오 노트"를 자체 제작 주문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외국인들에게는 전단지에 리본을 묶어서 이 드르븐 승냥이들의 성의 만큼은
도저히 무시를 할 수 없게끔 나름 깜찍한 도발(?)을 감행, 밤새 혼자서 리본 묶는 작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반지갑만한 귀여운 수첩을 준비해서 대한민국에만 있는 소소한 인심까지
함께 건네주었습니다. 반응은 당연 좋았다고 자부합니다.


노트 디자인을 맡아준 미래의 일러스트 디자이너 분께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시간이 촉박한 가운데 어려운 제의를 마다않고 하룻밤새 이렇게 뚝딱 작업을 해주셨어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앞으로 자주 괴롭혀도 될까요? ㅋㅋ

 


 

 

 이렇게 저는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서둘러 부산 해운대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완벽한 장소라고 생각했던 나의 계산은 완전 바닷가 모래성처럼 허물어져버렸...
잠깐 사이에 나의 콧구멍, 귓구멍, 얼굴이며 목덜미까지 바람에 날려온 모래로 온통 뒤덮이고 
다들 우왕좌왕하는 사태가 발생했지 뭐에요.

 그때 행복한사람님이 무인매표소 부스를 보더니 저기가 어떨까요?
오호, 바로 저거야. 담당 경관님께 말씀을 드렸더니 두 말 없이 기분 좋게 허락을 해주셨습니다.
역시 하늘은 무심하지 않았습니다.
그때부터 일사천리로 각자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외국인들은 평창에서 바흐를 만났던 단기알바생이 맡아주셨고
부산에서 참석해주신 여대생 승냥님은 간식 하나 입에 대지 않고 고픈 배를 주려잡고 
열심히 서명 테이블 앞에서 제소 촉구 서명운동을 외쳐주셨습니다.
진주에서 참석해주신 보리문디님은 오시자마자 전단지를 한 웅큼 잡으시더니
인적 많은 쪽으로 가셔서 마치는 시간까지 묵묵히 전단지를 배포해주셨고
'울산 남승냥'님과 '300K'님, '스뎅계란'님, '행복한사람'님 모두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과 의지를 맘껏 불태워주셨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내국인 외국인 승냥이들 할 것 없이 서명에 참여해주시는 발길이 계속 이어졌고
저희는 차마 정해진 시간에 집회를 마무리할 수가 없어서 결국 날이 어둑해질 때까지 자리를 지켜야만 했습니다.
그 사이 무인매표소 부스 지기님이 문을 닫아야 할 시간이라고 오셨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또 하나의 반전이 있었으니, 무인매표소 지기님이 결국 자신도 승냥이임을 토로, 그리고는 집회는 천천히 마무리해도 된다며 마치는 시간까지 아늑한 자리를 배려해주셨습니다.

막간에 자신의 휴대폰에 저장된 연아 선수 사진을 꺼내서 자랑도 해주시고. ㅋㅋ
정말 고맙습니다. 마음씨 따뜻한 승냥지기님 ^^


중간에 우유를 사주고 가신 승냥이님, 또 아이스크림을 사주고 가신 승냥이님까지
매번 집회 때마다 이런 따뜻한 마음을 건네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저는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비록, 제소로 가는 길이 바다만큼 아득하고 머나먼 항해이지만
그 속엔 이처럼 정직하고 아름다운 분들이 함께 있어 또한 우리는 행복한 승냥이입니다.

그리고 이런 작은 마음들이 모여서 큰 기적을 이룰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 사진은 진주에서 참석해주신 보리문디님의 작품입니다. 사진 작가이신 듯. 단체사진 고맙습니다.

 

 마지막으로 울산 남승냥횽의 선창에 따라 다함께 큰 목소리로 구호를 외친 후, 단체사진을 찍고 집회를 마무리했습니다.

다들 너무 고생 많으셨지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서명에 참여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많은 분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 추가 후기 - '단기알바생', '행복한사람' 

 

<10/11 (토) 해운대 해수욕장 집회 후기> -'단기알바생'

 

(내용 일부분)

 

해수욕장 앞이라 그런지, 부산분들이 정이 많으셔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는데,

반응이 정말 좋았어요..

자세한 것에 대해 물어보시는 분들도 계셨고, 단지 공책과 전단지를 드리며 "나중에 한번 읽어봐주시겠어요," 라고 말했을 뿐인데,

"서명같은거는 없나요?" 하며 먼저 물어보시고 서명을 해주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함께 놀러온 듯한 여중생 친구들도 있었는데, 귀여운 부산 사투리로 이게 뭔지 물어보기도하고, 맞다, 진짜 억울하긴하더라..

야 우리 서명하자!!라며 힘을 불어넣어준 고마운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역시 커플들도 정말 많았는데, 응원 많이 해주시는 분들도 계셨어요..ㅠㅠ

 


 

집회를 통해

지난 엉터리 면피성 제소 이후 시간이 얼마가 흘렀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 머리 속에서는 잊혀지지 않는 일이라는 것을 새삼 느꼈고, 얼마전 비르질리 박사님의 말 처럼, 우리들이 직접 소치스캔들에 대해 계속 알려야 한다는 것,

함께 안타까워하고, 분노하는 대한민국과 세계 여러 나라의 사람들이 있다는것을 다시 한 번 마음 깊이 느꼈습니다.

......

 

 

 

 

 

<10월 11일 부산 해운대 집회 후기> -'행복한사람'

 

(내용 일부분)

 

 

이번 부산 해운대 집회를 통해서
소치스캔들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CAS 제소)와 시간이 2017년까지 있다는 것에 대해
더 적극적으로 알려야 하겠다는 것과
서명을 해 주든 안 해 주든, 팬이든 일반 시민이든
시간이 흘러도 소치스캔들이 해결될 때까지는 멈춰서는 안 된다는 것에 대해선
모두가 한 마음이라는 걸 직접 보고 듣고 느끼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2월 21일 이후 7개월 반이 지나가고 있는 시점에서
사람들이 소치스캔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피부로 느끼고,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들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여


장기전을 대비해야 하는 것에 대해 환기를 시켜주고
장기전을 어떻게 임해야 할지 어떻게 사람들의 반응을 알아보고 무엇을 고려해야 할지 등에 대한
하나의 방법을 알게 해 준 뜻깊고 보람있는 집회였습니다.

 

7-8월 공식제소요구 1인시위-4 (태릉,울산,대체회,청계천,포항) (2014/07/10-2014/08/11)

7-8월 공식제소요구 1인시위

 

July 30, 2014

Edited by SochiScandal.com

 

 

1.

일시 : 2014.07.10

장소 : 태릉선수촌 정문

 

 7월 10일 태릉선수촌에서 '대한체육회 창립기념식'이 열리게 되었다. 이날 창립기념식에는 명예회장, IOC위원, 고문, 자문위원, 임웜 등 대한체육회 관계자 400여명과 경기단체 200여명,체육학회 및 국회 언론 등 총 8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였다. 소치스캔들 공식제소 요구를 위해 이날 태릉선수촌 입구에서 1인시위 가졌다.

 

Photograph by 삼백이

 

Photograph by 삼백이

 

Photograph by ㅁㅇㅁㅂㅇ

 

Photograph by ㅁㅇㅁㅂㅇ

 

 

 

 

2.

일시 : 2014.07.16

장소 : 울산 롯데호텔 앞

 

<울산 1인시위 후기>-'디셈버'

 

잠시 후,
우리의 시위 내용을 대충 파악한 뒤 시민A 다가옴.


시민A: 이런 건 나라에서 해야하는 일 아니냐?

나: 그러게 말입니다. 나라에서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으니 팬들이 직접 나서는 수밖에요.


시민A: 울산 이 시골 땅에서?

나: 그래도 바닥에서 국민들이 들고 일어난다면 그거야 말로 누구도 말릴 수 없는 가장 큰 위력이 됩니다.


이후 시민A와는 더 많은 얘기가 오갔는데 오늘은 온종일 말을 많이 해서 글이라도 짧게.


또 잠시 후,


시민B: 연맹에서 벌써 제소를 했네?


나: 제소는 했지만 그건 말도 안되는 불법 제소 면피성 제소..... 계속 됨
대다수의 국민들이 언론놀음에 속고 있습니다.... 계속 됨

그리고 한편에서는 "대한체육회는 CAS에 제소하라"

확성기 너머로 남승냥의 울분 섞인 구호가 끝없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Photograph by 디셈버

 

 

3.

일시 : 2014.07.18

장소 : 울산 롯데호텔 앞

 

<울산 1인시위 후기>-'디셈버'

 

(내용 일부분)

그런데 그사이
이미 열댓명쯤은 돼 보이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서명을 해놓고 가셨더군요.
거기다 서명지가 젖을까 걱정이 되었던지 옆에 있는 전단지로 덮어두기까지.
돌아와서 그 사실을 목격한 순간 어찌나 가슴이 메이던지요.
펜 끝을 다녀간 숨은 이름들 앞에 한동안 절로 마음이 숙연해졌습니다.
한 자 한 자 새겨놓은 그 간절한 바람들 앞에 또다시 고개가 숙여졌습니다.
그리고 저들의 바람을 내가 대신하고 있다 생각하니
새삼 가슴이 뜨거워지고 어깨가 무거워집니다.

 

Photograph by 디셈버

 

 

 

4.

일시 : 2014.07.25

장소 : 대한체육회 정문

 

Photograph by 아뒤

 

 

5.

일시 : 2014.07.25

장소 : 청계천

 

<청계천 1인시위상황>-'청계'

 

피켓이 둘, 사람은 셋인 관계로
두분은 거리를 둔채 1인 시위를 하고계시고
저는 폰카로나마 사진을 찍는중입니다.
공교롭게도 바로건너편에 이게 있네요

승부조작과 심판익명제 폐지반대로 떨어진 국가위신을 회복해야만
진정한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룰수 있을텐데말이죠

바람마저 덥고 습한 날씨에도
한국의 피겨팬들은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는걸
저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많은분들이 지나가며 훑어 읽어보시고
이것저것 물어보는 분도 있습니다.

대한체육회의 CAS제소가 남아있는한
끝까지 포기하지맙시다

 

Photograph by ㅇㅇ


 

6.

일시 : 2014.08.11

장소 : 대한체육회

 

Photograph by 아뒤

 

 

※ 7월 29일 포항 북부 (영일대)해수욕장, 8월 8일 청계천(을지한빛거리) 에서 가진 1인시위는 따로 후기가 없습니다.

 

 

공식제소요구 5차 집회-2 (평창, IOC 위원장과 대화, 집회기사) (2014/07/02)

 공식제소요구 5차집회 (평창) 2

 

July 8, 2014

YunaGallery

Edited by SochiScandal.com


 

▼ IOC 위원장 토마스 바흐와 집회참가자 비공식 대화

 

 

※ 다음 내용은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대화를 나눈 집회 참가자분이 보내주신 내용입니다.

 

IOC 토마스 바흐와의 대화


대화도중 녹취는 진행되었으나, 우리측은 녹취본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측은 사진만 찍은 상황입니다. 그 상황에 참여한 집회참여자는 3명입니다.
녹취본이 없는 관계로 3명이서 대화가 끝난 후 함께 기억을 되살려 대화 내용을 복원한 것으로 순서가 섞였을 수도 있으며,
정확한 어구 까지의 복원은 확신 할 수 없으나 최대한 대화 내용을 그대로 살리려 노력하였습니다.

 

: (전단지 주면서) 우리는 피겨스케이팅 팬들이다.

바흐 : (꽤 상냥하게 받으며) 고맙다. 이건 모두를 위해서 만든것인가? 모두에게 나눠주는것인가?

: 뭐라구요?(통역관을 찾으려 두리번 거림)

 

통역관 : 이것이 모두에게 나누어 주는것이냐고 물어보셨다. 이분을 알고있는가?
: (통역관에게)바흐.


: (바흐에게)이것은 모두를 위한 것이고, 모두에게 나누어주고 있다. 그리고 IOC 위원들을 위한 것이다.

바흐 : 그런가. 그런데 이것은 무엇인가?
: 우리의 성명서이다.

 

바흐 : 이걸 왜 하는것인가? 이미 소송은 끝나지 않았나? 너무 늦은 것 같다.
: 우리는 잘못된 것을 올바로 바로잡기 위해서 한다. 그리고 저번 소송은 ISU 징계위원회에 하는 소송이었다. 그리고 KSU는 DC의 사법권 밖의 내용으로 소송을 했고, 그래서 우리는 CAS로 항소하길 원한다. 우리는 CAS로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바흐 : 아~ CAS.

: 그렇다. 우리는 카스로 새로운 제소를 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바흐 : (다시 목적을 물음)
: ISU는 부패했다. 우리는 부패를 올바르게 바로잡기위해, 올림픽 정신(Olympic Spirit)을 바로잡기 위하여 한다.

 

바흐 : Olympic Spirit 말하는것인가? 내가 전에(올림픽 끝나고) 김연아를 만났는데, 그녀는 그냥 받아들였다. 그녀가 겸허히 받아들이는걸 보고, 나는 그녀가 훌륭한 선수라고 생각했다. 난 결과에 승복할 줄 아는 것도 올림픽 정신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에 대해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 그렇다. 그러나 그곳엔 부패가 있었다. 잘못된 것은 바로잡아야만 한다. 부패가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CAS로 갈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은 정의를 위한 것이다.

 

바흐 : 그걸 연아가 좋아할까? (정확한 말은 복원할 수 없었다. 김연아와 연관짓는 뉘앙스의 질문을 함)
: 연아는 연아다.(Yuna’s Yuna.) 이건 (연아가 아니라) 팬들이 바로 잡기 위해 하는 것이다.(통역관은 팬들의 책임으로 통역하였음)

 

: (통역관의 통역으로도 전달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고 판단하여 연아와 연관짓지 말라는 것에 대한 부가 설명을 한 것으로 기억함.)

바흐 : 그런가.

 

이 후에는 별다른 얘기는 없었다.

 

바흐 : (내 어깨를 토닥거려주며 격려의 말을 함)
: 고맙다. 좋은 하루 보내길 바란다.
바흐 : 고맙다.

 

대화가 끝나고 바흐는 IOC위원들과 함께 전단지를 들고 갔고,

통역관과 백인 기자 한명은 건물 옆 집회 장소에 와서 사진을 찍고 얘기를 하다가 갔다.

 

 

 

 

▼ 평창 집회기사

 

‘김연아의 유산?’ 피겨회복 외침은 유효 ‘울림’

 

2014.07.08

이데일리
박종민기자

 

Click to read the English version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편파 판정 논란과 관련, 공정성 회복을 바라는 목소리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대회가 막을 내린 지 이미 5개월이 지났지만, 피겨 팬들의 외침은 지금도 쉼이 없다.

 

  대한민국 피겨스케이팅 팬 연합 회원들은 최근 2014 소치 동계올림픽대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디브리핑(debriefing·정보 청취) 회의가 열린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 앞에서 현장 시위를 벌였다.

...

 

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SCD=EB33&newsid=01371046606152552&DCD=A20402

 

 

▼ 평창 집회사진

 

 

 

 

 

 

 

 

 

 

지하철 스크린 도어 광고 연장 (2014/07/01-31)

지하철 스크린 도어 광고 연장

 


July 1, 2014

 

일시 : 2014.07.01 ~ 2014.07.31 (한달 간)

장소 : 서울 지하철 홍대입구

 

 

스크린 도어의 목적

- 소치스캔들닷컴(Sochiscandal.com) 홍보와 2014 소치올림픽 여자싱글 피겨스케이팅 제소에 대한 국내 관심 유지 및 촉구

 

 

 

 

▼ 광고 문구

 

2014년 2월 21일부터 지금 이순간까지
소치 올림픽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Sochi Winter Olympics
February 21, 2014 to this moment, we are still waiting for the results.

 

 

완벽한 연기, 부당한 판정, 눈을 가린 심판들,
그리고 선수를 보호하지 않는 연맹이 있었습니다.

A flawless performance from a brilliant skater
A judgment made by judges blinded by bias
An union group who does not protect its own skaters

 

우리는 바로잡아야 합니다.
앞으로도 그곳에 서야 할 어린 선수들을 위해
평창에서 또 다시 분노하지 않기 위해

We need to rectify this situation
…for the future skaters who will have to stand on the ice rink
…for ourselves to prevent any further enragements in future events
…for Pyeongchang

 

대한체육회와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재심사에 매진하기를 촉구합니다!

We urge the KOC and the KSU to make every effort to follow through to the end of the formal complaint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변화는 시작됩니다.

Your constant interest in this issue will make the change possible

 

 

▼ 사진

 

 

 

공식제소요구 1인시위-3 (울산) (2014/06/24-28)

공식제소요구 울산 1인시위

 

June 25, 2014

 

일시 : 2014.06.24(화), 2014.06.26-28(목-토),  오전 11시 - 4시

장소 : 울산 삼산 시외버스터미널& 롯데백화점 일대(화목금), 울산대공원정문(토요일)

 

 

 

 

 

▼ 위치

 

 

 

 

 

▼ 6월 24일 화요일 - 울산시외버스터미널, 롯데호텔

 

 

 

 

▼ 6월 26일 목요일 - 롯데 호텔, 롯데 백화점

 

 

▼ 6월 28일 토요일 - 울산 대공원

 

 

 

전단지

Fourth Ourdoor Rally Calling for Filing of Official Complaint (공식제소요구 4차집회-대체회, 2014/06/19-20)

Fourth Ourdoor Rally Calling for Filing of Official Complaint

공식제소요구 4차집회

 

June 20, 2014

FigureChannel Cafe

 

일시 : 2014년 6월 19일 ~ 2014년 6월 20일, 오전 8시~오후7

장소 : 올림픽 공원 1문 (대한체육회 건물 앞)

 

 

6월 19일

 

 

 

 

 

6월 20일

 

 

 

 

 

 

 

 

 

 

 

One-man Demonstration Calling for Filing of Official Appeal-2 (공식항소요구 1인시위-2 (국회), 2014/06/13-19/)

One-man Demonstration Calling for Filing of Official Appeal

공식항소요구 릴레이 1인시위

 

 

June 20, 2014

 

일시 : 2014년 6월 13일 ~ 19일

장소 : 국회의사당 정문, 대한체육회, 광화문 광장

 

6월 13일

 

 

 

6월 16일

 

 

 

 

 

6월 17일

 

 

 

 

 

6월 18일

 

 

 

 

 

 

 

 

6월 19일

 

 

 

 

 

 

Third Ourdoor Rally Calling for Filing of Official Appeal 2 (공식항소요구 3차집회 2-서울역 ,2014/06/14)

공식항소요구 3차집회 - 서울역

 

June 17, 2014

FigureChannel Cafe

 

 2014년 6월 2일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편파판정 관련 제소가 기각 결정되었다. 이에 관련되어 국내 피겨팬들은 '대한빙상연맹의 부실한 제소'때문 이라며 같은달 14일 대한빙상연맹과 대한체육회를 규탄하고 나섰다. 

 

(14일, 서울역 서부광장. 항소촉구집회)

 


 김연아(24)는 지난 2월 소치올림픽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경기에서 실수 없는 연기를 펼쳤으나 총점 219.11점으로 은메달에 그친 반면, 프리스케이팅에서 점프 실수를 저지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7, 러시아)는 무려 224.59점을 받아 김연아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해 판정 논란이 일었다.

 논란이 끊임없이 거세지자,  대한체육회와 대한빙상연맹은 지난 4월 ISU 징계위원회에 소치올림픽 피겨 심판진 구성과 알라 세코프체바 심판과 소트니코바 선수가 경기직 후 끌어안는 등 논란이 된 행동에 대해 조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ISU 징계위원회는 4일 "심판 구성문제는 우리의 판단범위가 아니다, 또한 알라 셰코프세바 심판(러시아)과 소트니코바 선수의 포옹은 정서적인 행동이다. 경기 후 축하는 잘못된 행동으로 간주할 수 없다"며 제소를 기각했으나,이러한 ISU 제소기각 결정 과정에 해외에서도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미국 칼럼니스트인 제시 헬름스는 "이것은 ISU와 대한빙상연맹의 리허설이 잘된 코미디 각본처럼 보인다. 만약 ISU가 부패를 찾지 못했다면 그것은 그들이 죄를 저질렀기 때문이다. ISU 징계위원회는 ISU가 저지른 범죄에 대해 판단을 내릴 권한이 없다. 이 제소는 ISU가 판결을 받지않고 스스로 구원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비판했다.


또한 이번 제소를 담당한 장달영 변호사는 2월 경기직후 불거진 편파판정 문제에 대해서 "객관적인 근거가 없다. 언론들 대부분이 막연하게 지금까지 최고였으니 당연히 금메달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는 것은 문제"라고 비판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빙상연맹이 제소의지가 없는것이 아니냐'는 논란은 더욱 커졌다.

 

 

 

 

 

 

(Outdoor rally to push KSU and KOC to appeal against ISU DC's decision 공식항소요구 3차집회,2014/06/14 동영상)

 


 저희는 공정한 스포츠를 원합니다! 대한체육회와 빙상연맹은 저희의 요청에 응답하여 주십시오!

 이와 관련되어 국내 피겨팬들은 대한체육회와 대한빙상연맹에 "심판담합이나 판정문제"에 대해 판단 권한이 있는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로 제대로 된 제소를 할 것과, 논란이 된 장달영 변호사를 배제하고 새로운 변호사를 담당변호사로 지정해 줄 것을 요구하였다.

 

아래는 14일 공식항소요구 3차집회에서 발표한 성명서이다.

 

 

 

▼ 성명서 전문

 

우리는 피겨스케이팅을 사랑하는 팬이며 부당한 올림픽 결과에 안타까워하는 국민입니다.
우리는 이번 연맹의 부실한 제소를 규탄하고 항소를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우리나라는 2002년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김동성 선수가 부당하게 금메달을 빼앗긴 이후 지금까지

동계올림픽에서는 물론 하계올림픽에서도 매 올림픽 때마다 부당한 판정에 우는 선수들을 봐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 때마다 연맹과 대한체육회의 부실하고 무책임한 대처로 선수들을 두 번 울렸습니다.

언제까지 우리나라 대표 선수들을 부당한 심판 판정의 희생양으로 만들 생각입니까?

 

소치스캔들은 이 모든 안일한 대처의  정점에 있습니다.

고발 권한이 있는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애당초 심판구성 및 판정에 대한 항의(Protest) 시한을 지키지 않았고

제소과정 공개를 요구하는 국민들의 정당한 요구를 계속 묵살했습니다.

심지어 일부 관계자들은 이번 판정을 옹호하는 취지의 발언을 하였으며

그런 이들 중 한 명을 이번 판정의 변호사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대한체육회는 우리의 지속적인 항의에도 불구하고

연맹의 무책임한 행동을 두 손 놓고 지켜보기만 하였습니다.


선수들은 국가를 대표하여 최선을 다하는데

억울한 판정에 희생된 선수들을 위해 싸워줘야 할 국가는 어디에 있습니까?

검증된 챔피언을 해외로 보내고, 검증된 금메달을 찾아오지도 못하면서

언제까지 후배들의 불이익을 핑계대실 겁니까?
후배들에게 존경받는 선배 선수의 부정한 판정결과를 무시하면서

어떻게 감히 후배들의 불이익을 들먹일수있습니까?
후배선수들이 또 다시 불이익을 당한다면

이번 제소를 핑계대며 팬들에게 화살을 돌리려는 꼼수입니까?

빙상연맹(KSU)은 ISU의 한국지부로서 충실히 ISU의 의사에 복종하는 집단입니까?

 

미루고 미뤘던 제소장에는 이번 소치스캔들의 핵심인 심판담합이나 판정문제에 대한 내용은 없었습니다.

피고로 지목된 심판은 단 한 명뿐이었고 근거는 포옹사진 뿐이며 청문회조차 열리지 않은 이름뿐이 제소였습니다.

또한 이 제소를 담당한 변호사는 변호대상자에 대한 변호의지가 없는 변호사였습니다.

빙상연맹 역시 더블린에서 열리는 ISU총회에서 ‘심판익명제 폐지’에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심판익명제의 직접적인 피해자인 우리나라빙상연맹이 폐지에 반대해서

제소의 근원을 막아 국제적인 비웃음을 받고 있습니다.

이것은 앞으로 빙상연맹이 자국선수를 보호하기보다

ISU의 한국지부로서 충실히 ISU의 의사에 복종하겠다는 의사로밖에 볼 수 없습니다.

 

이에 우리는 분노합니다.

국가를 위해 애써준 김연아 선수와 앞으로 빙판의에 서야할 어린 선수들을 위해서 이 집회를 열었습니다.

 

 

따라서 빙상연맹과 대한체육회에 다음과 같이 주장합니다!

 

 

1.올림픽 결과에 대해 CAS(스포츠중재위원회)에 제대로 된 제소하기를 원합니다.
CAS에 이번 징계위원회 판결에 대한 3주 냉디 항소로 갈것인지,
대한체육회가 올림픽결과 대해 3년 내의 항소를 할 것인지 결정해주십시오


2.변호대상자에 대해 변호할 의지가 없는 변호사를 배제해 주십시오.

 

3. 팬들이 제시한 많은 자료들을 활용해서 제소의 전 과정에서 국민과 소통해주십시오.
팬들은 소치스캔들에 대한 방대한 자료를 소치스캔들닷컴이라는 웹사이트에 정리해놨습니다.

 
4.지금까지 열심히 해준 국가대표를 위해 단 한 번이라도 최선을 다해서 싸워 주십시오.

 

 

 저희는 공정한 스포츠를 원합니다! 대한체육회와 빙상연맹은 저희의 요청에 응답하여 주십시오!

 

Third Ourdoor Rally Calling for Filing of Official Appeal 1 (공식항소요구 3차집회 1-서울역 ,2014/06/14)

소치스캔들 항소촉구집회

 

June 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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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4.06.14 토, 오후 2시~5시(3시간)

장소 : 서울역 서부광장 (공항철도 4번 출구)

 

포스터 ▼

 

 

 

 

 

 Pictured by. LOVE~* # 2014.06.14 DC inside

 

 

 

 

 

 

Pictured by. Angelaa. # 2014.06.14 DC inside

 

 

Putting an Advertisement on Subway Screen Door 1 (지하철 스크린도어 광고 게재, 2014/05/27/)

지하철 스크린 도어 광고



May 27, 2014

 

일시 : 2014.05.27 ~ 2014.06.26 (한달 간)

장소 : 서울 지하철 명동역 4-2구역

 

스크린 도어의 목적

- 소치스캔들닷컴(Sochiscandal.com) 홍보와 2014 소치올림픽 여자싱글 피겨스케이팅 제소에 대한 국내 관심 유지 및 촉구

 

 

 

 


 

 

 

2014년 2월 21일부터 지금 이순간까지
소치 올림픽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Sochi Winter Olympics
February 21, 2014 to this moment, we are still waiting for the results.

 

 

완벽한 연기, 부당한 판정, 눈을 가린 심판들,
그리고 선수를 보호하지 않는 연맹이 있었습니다.

A flawless performance from a brilliant skater
A judgment made by judges blinded by bias
An union group who does not protect its own skaters

 

우리는 바로잡아야 합니다.
앞으로도 그곳에 서야 할 어린 선수들을 위해
평창에서 또 다시 분노하지 않기 위해

We need to rectify this situation
…for the future skaters who will have to stand on the ice rink
…for ourselves to prevent any further enragements in future events
…for Pyeongchang

 

대한체육회와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재심사에 매진하기를 촉구합니다!

We urge the KOC and the KSU to make every effort to follow through to the end of the formal complaint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변화는 시작됩니다.

Your constant interest in this issue will make the change possible


 

 

Gathering Design Proposals for Advertisement on Subway Screen Door (지하철 스크린도어 광고 시안모집 2014/05/13-20/마감)

지하철 스크린광고 시안

 

May 20, 2014

 

시안 모집 일시 : 2014.05.13 ~ 2014.05.20 (8일간)

시안 투표일 : 2014.05.20

 

광고 예정 일시 : 2014.05.27 (한달간)

광고 예정 장소 : 서울지하철 명동역

 

스크린 도어의 목적

- 소치스캔들닷컴(Sochiscandal.com) 홍보와 2014 소치올림픽 여자싱글 피겨스케이팅 제소에 대한 국내 관심 유지 및 촉구

 

 

1) 투표결과 최종선택된 시안

 

Designed by 코코헤드

(시안 최종선택)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yeona&no=587773

 

 

 

2) 그 이외 시안들

 

 Designed by ㅇㅇ(207.244)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yeona&no=586175

 

Designed by Libérer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yeona&no=586194

 

 

 Designed by PQ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yeona&no=586205

 

Designed by 퀸♡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yeona&no=587984

 

 

 

Designed by 감귤(175.208)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yeona&no=586275

 

Designed by 기다려연아(222.237)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yeona&no=586369

 

Designed by 블루밍연아(121.163)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yeona&no=586404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yeona&no=586468

 

Designed by ㅇㅇ(207.244)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yeona&no=586429

 

Designed by 알럽재롱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yeona&no=586478

 

Designed by 연아야(211.192)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yeona&no=586505

 

Designed by 00(112.156)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yeona&no=586842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yeona&no=587507

 

Designed by YUNA✾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yeona&no=586854

 

Designed by ㅅㅇ(116.123)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yeona&no=587402

 

Designed by ㅇㅇ(211.206)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yeona&no=587599

 

Designed by ㅇㅇ(112.156)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yeona&no=587711

 

Designed by 스텔라박(58.231)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yeona&no=587591

 

Designed by 화이트골드(59.18)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yeona&no=587509


 Designed by blerub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yeona&no=587289

 

Designed by 빅토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yeona&no=587879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yeona&no=587906

 

Designed by ㅇㅇ(39.118)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yeona&no=587900

 

Designed by cmyk

http://gall.dcinside.com/yeona/588013


Second Ourdoor Rally Calling for Filing of Official Complaint (공식제소요구 2차집회-명동, 2014/04/12-13/)

제소문건 공개촉구 집회

April 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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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4.04.12 ~ 2014.04.13 (2일간)

장소 : 서울 명동성당 입구

목적 : 제소문건 공개촉구

 

 2014321일 제소 요청 1차 집회 이후 대한체육회가 제소한 것이 아닌 대한체육회에서 대한빙상연맹으로 서류가 넘어가게 되고대한 체육회는 서류를 검토해서 보냈다는 답변과 함께 대한빙상연맹은 이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는다. 한국 피겨 팬들은 빠르게 이루어져야할 제소가 계속 느려짐에 따라 2차 집회를 열고자 했다.

 325일과 26일 양일간에 걸쳐 모이고자 하였으나 변경되어 412일부터 13일 양일로 바뀌었다. 

 

(변경 전)

 

(변경 후)

 

3월 21일 이후 20일이 다되도록 절차가 얼마나 진행되었는지 공식적인 표명으로 알린 바가 없는 대한빙상연맹(KSU)을 향해 한국의 국내 피겨팬들이 국가적인 명예가 걸린 중대한 사안에 태도를 분명히하여 제소하길 바라며, 그 절차와 문서 또한 공개적으로 밝히고 투명하게 보여 이후에도 한 점의 의혹이 남지 않도록 촉구하는 주제의 집회를 열고자 한 것이다.

 허나 4월 11일에 국민들이 대한빙상연맹에 개별적으로 문의한 결과 제소 서류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개별적인 확인 전까지 대한빙상연맹은 11일 세계빙상연맹(ISU)에 제소 문건을 넘겼다는 사실을 스스로 밝히지 않았고 언론에 나온바 없어 개별적으로 문의한 국민들을 제외한 사람들은 알게 어려웠다.

 이에 국내의 피겨팬들은 집회 전날에서야 사실을 확인할 수 밖에 없었고 이에 제소 요청, 제소 촉구 집회는 11일에 제소 문건 공개 집회로 방향을 바꾸게 되었다.

 

2차 집회는 양일간에 걸쳐 이루어지면서, 이와 함께한 서명도 잘 이루어졌다.

(12일 1000명 이상 서명)

 

 

 


made by. 쩝쩝이 # DC inside 2014.04.12.

made by. LOVE~* # DC Inside 2014.04.13.

 

 

 

 

2) 제소요청 2차집회 기사

 

피겨 팬 "김연아 金 되찾기" 나선 내막

올림픽 최악의 스캔들 "빙산연맹 대신 우리가 나선다"

 

April 14, 2014

주간현대

Written by 조미현

http://www.hyundaenews.com/sub_read.html?uid=8764

 

(일부) 최근 피겨팬들이 김연아의 소치올림픽 메달을 찾기 위한 첫걸음으로 법적 대리인을 통한 청원에 나서 여론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는 제소를 준비해 온 빙상연맹이 정작 ‘금메달 되찾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각에선 법·규정에만 얽매이지 않고 세계적인 反러시아 여론 등을 이용한다면 공동 금메달이 가능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편집자주>

 

 

Request for publicizing the contents of the filed complaint (제소내용 정보공개청구, 2014/03/31/)

제소내용 정보공개청구 - 대한민국 정보공개 포털, 국민신문고

 

April 30, 2014

 

 

대한민국 정보공개 포털 ( http://wonmun.open.go.kr/ )

 

회원가입 ▶ 신청서작성 ▶ 청구기관선택 ▶ 신청완료

청구기관 : 문화체육관광, 대한체육회

 


- 정보공개청구란 국가기관 ·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고 예산을 어떻게 집행하고 있는지 국민들이 알 수 있도록 공공기관이 보유·관리하는 정보를 국민에게 공개하는 것.

 

- 청구된 내용은 10일 이내에 정보공개를 결정해야하며 부득이한 경우 10일의 범위 내에서 연장가능.

 

- 공개를 결정한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공개되도록 하여야함

 

- 비공개로 결정한 때에는 비공개사유·불복방법 등을 명시하여 청구인에게 지체 없이 문서로 통지하여야 함.

 

- 청구인은 공공기관의 비공개 또는 부분공개결정에 대하여 불복이 있는 때에는 공개여부의 결정통지를 받은 날 또는 비공개의 결정이 있는 것으로 보는 날부터 "30일" 이내에 공공기관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또한 이의신청을 거치지 않고 행정심판,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음.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 http://www.law.go.kr/lsInfoP.do?lsiSeq=142582&efYd=20140301#0000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 http://www.law.go.kr/lsInfoP.do?lsiSeq=146742&efYd=20131120#0000

 

 

 

 

 

 


국민신문고 사이트 ( http://www.epeople.go.kr )

 

회원가입 ▶ 신청서작성 ▶ 유사사례검토 ▶ 대상기관선택 ▶ 신청완료

대상기관 : 문화체육관광, 대한체육회

 

 

- 국민신문고란 국민들이 인터넷상에서 행정기관에 민원을 제기하고, 각종 제도, 정책에 대한 개선의견을 제안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 시스템

 

- 담당행정기관은 민원은 7일, 제안은 30일 이내에 처리완료하고 통보해야 함.

 

- 처리결과에 대해 민원인의 만족도를 점수화 하여 이를 개인과 행정기관에 대한 평가에 반영.

 

- 국민신문고에 다음과 같은 내용을 민원으로 제출할 수 있습니다.

○ 법령, 제도, 절차 등 행정업무에 관한 질의 또는 상담형식을 통한 설명이나 해석의 요구
○ 정부시책이나 행정제도 및 운영의 개선에 관한 건의
○ 행정기관의 위법부당하거나 소극적인 처분 및 불합리한 행정제도로 인하여 국민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국민에게 불편 또는 부담을 주는 사항의 해결 요구
○ 그 밖의 행정 기관에 대하여 특정한 행위를 요구하는 사항

 

 

First Ourdoor Rally Calling for Filing of Official Complaint (공식제소요구 1차집회-대체회, 2014/03/21)

2014 소치올림픽 여자싱글 피겨스케이팅 공식제소 요청 집회

 

March 23, 2014

 

1) 제소요청 1차 집회

 

일시 : 2014.03.21 ~ 2014.03.23

장소 : 올림픽공원 대한체육회 앞

 

 

  2014년 3월 19일에 국내 피겨팬이 진행했던 1인 시위에 이어 대한 체육회와 대한빙상연맹의 ISU 제소 촉구 관련 첫번째 집회가 3월 21일 금요일에 열렸다.

 

 당시 대한체육회와 대한빙상연맹은 소치 여자 피겨 스케이팅 판정 이후 약 한달동안  ISU 제소에 관련해 대한빙상연맹은 항상 '회의중'이라는 대답만 할뿐 사실상 노코멘트거나 검토중이라는 말을 되풀이하였다.  즉, 적극적인 행동을 취하지 않고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거나 침묵을 유지한 것이었다.

 

 때문에 국내 피겨 팬들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계속되는 제소 요청, 호소를 외면하고 있는 듯한 대한빙상연맹의 태도에 집회에 나서게 된 것이다.

 

Pictured by. - # DC inside 2014.03.19.

 

 

Pictured by. 연아짜응 # DC inside 2014.03.21.

 

 

Pictured by. Rani # DC inside 2014.03.21.

 

 21일 1차 집회는 아침 09:00시부터 저녁 18:00분까지 진행되었다. 장소는 19일날 진행되었던 1인 시위 장소와 같이 올림픽 회관 옆 국민체육진흥원 앞 인도에서 유동적으로 이루어졌다.

 

 집회는 스포츠 정신에 어긋나는 소치 여자 피겨 스케이팅과 관련된 부정을 반대하고, 이 판정이 우리나라 선수들에게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일의 시작이 될 수 있으므로 그런 부당한 판정과 부정을 겪지 않게끔 해야 할 대한빙상연맹에 대한 메시지를 주며 제소 촉구를 위한 의도로 시작되었기에 침묵 시위로 조용하게 이루어졌으며 마무리되었다.

 

 

 

 

 

2) 제소요청 집회 기사 모음

 

'빙상연맹 제소하라!'

 

March 21, 2014

News1

Written by 송원영

기사링크

 

 

 

 

[동영상] `뿔난` 김연아 팬들 "제소하라, 빙상연맹…승부조작 범죄행위"

 

March 21, 2014

News1

Written by 김새미나

기사 링크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의 은메달을 두고 불거진 편파판정 논란과 관련해 김연아 팬들이 대한체육회, 빙상연맹 등에 공식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대한체육회, 빙상연맹이 IOC(국제올림픽위원회), ISU(국제빙상경기연맹) 등에 정식 제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빙상연맹 제소하라"…시위 나선 김연아 팬들

 

March 21, 2014

연합뉴스

Written by 임헌정

기사 링크

 

 

One-man Demonstration Calling for Filing of Official Complaint-1 (공식제소요구 1인시위-1 (대체회), 2014/03/19-/)

2014 소치올림픽 여자싱글 피겨스케이팅 공식 제소 요구 1인 시위

 

March 20, 2014

 

 

1)  1인시위 운동

 

일시 : 2014.03.19 ~ 2014.03.20

장소 : 올림픽공원 일대

 

국내 피겨 팬은 ISU 제소 촉구를 위한 1인 시위진행했다.

국가의 명예를 되찾으며 자존심과 망가진 스포츠 정신을 회복하는데 필요한 시작인 제소를 위해, 대한체육회와 대한빙상연맹이 한걸음을 떼길 위한 마음에서 이루어진 것이었.

 

 

 

 

2) 관련기사

 

March 19, 2014

국민일보

Written by 김동필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ral/newsview?newsId=20140319144105637

 

 

"제소라도 해달라".. 김연아팬들, 대한체육회·빙상연맹 향해 집회나선다

 

 

 (일부) ...국내 김연아팬들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2014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판정에 대해 대한체육회와 빙상연맹의 공식제소를 촉구하는 집회를 19일과 21일 벌이기로 했다.

19일 집회는 1인 시위형식으로 오후 1시부터 올림픽공원 대한체육회건물 앞에서 벌이며 항소 기한일인 21일에는 오전 9시부터 단체 집회로 진행한다.

....

 

 

 

 

 

Putting an Advertisement Calling for Filing of Official Complaint on Korean Newspapers (공식제소요구 국내신문광고, 2014/03/17/)

한국경제신문, 2014소치올림픽 스캔들 신문광고

 

March 17, 2014

FSU_fairness cafe

Edited by SochiScandal.com

 

 

2014년 3월 17일 월요일, 한국경제신문 A12면 전면광고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싱글 피겨스케이팅 판정에 관한 대한체육회(KOC)와 대한빙상연맹(KSU)의 정식 항의 요구와 소치스캔들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촉구하는 내용.

 

Pictured by. 독도는 우리땅   # DC inside 2014.03.17.

 

 

 

Made by. ice   # DC inside 2014.03.16.

 

 

국내 피겨 팬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문의에도 불구하고 대한빙상연맹의 별다른 움직임이 보이지 않자 팬들은 자발적으로 벽보운동에 국내 신문 광고를 실고자 한다.

 

 이는 제소에 대해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는 대한빙상연맹에 대한 국내 팬들의 메시지와 소치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스캔들(Sochi ladies single figureskating scandal, 이하 소치 스캔들)에 관련된 의문점과 투표를 포함하고 있는 내용의 신문 광고를 실고자 하는 움직임이었다. 이 움직임은 실기 위한 비용 마련을 위한 모금운동으로도 이어지게 된다.

 

이로서 국내 팬들은 별다른 행동을 취하지 않은 대한빙상연맹에 대한 메시지를 주고, 소치 스캔들에 대한 경각심을 주는 국내 신문 광고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다.

 

Putting up "Reply KSU" Posters on the Streets Calling for Filing of Official Complaint (제소촉구 포스터, 응답하라 빙상연맹, 2014/03/09/)

제소촉구 포스터, 응답하라 빙상연맹

 

March 9, 2014

Edited by SochiScandal.com

 

대한빙상연맹이 제소에 대해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으며, 명확한 답을 하지 않고 있는 중에 벽보운동이 대두되었고 한 국내 피겨 팬이 2014년 03월 09일 포스터를 제작하게 되었다.

 

이에 다른 국내 피겨팬들은 이 포스터를 기본으로 각자 벽보 붙이기 운동에 동참한다. 다음은 벽보 운동 인증사진이다.

 

 

 

 

March, 2014

 

March, 2014 13

 

March 14, 2014

 

 

March 19, 2014

 

March, 2014

 

March 27, 2014

 

 

 

이 외 인증 사진을 올리지 못했지만 많은 팬들이 벽보 운동에 동참하였으며 이 운동은 대한빙상연맹이 제소한다는 입장 표명이 있을 때까지 계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