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ond Ourdoor Rally Calling for Filing of Official Complaint (공식제소요구 2차집회-명동, 2014/04/12-13/)

제소문건 공개촉구 집회

April 12, 2014

FigureChannel Cafe

 

일시 : 2014.04.12 ~ 2014.04.13 (2일간)

장소 : 서울 명동성당 입구

목적 : 제소문건 공개촉구

 

 2014321일 제소 요청 1차 집회 이후 대한체육회가 제소한 것이 아닌 대한체육회에서 대한빙상연맹으로 서류가 넘어가게 되고대한 체육회는 서류를 검토해서 보냈다는 답변과 함께 대한빙상연맹은 이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는다. 한국 피겨 팬들은 빠르게 이루어져야할 제소가 계속 느려짐에 따라 2차 집회를 열고자 했다.

 325일과 26일 양일간에 걸쳐 모이고자 하였으나 변경되어 412일부터 13일 양일로 바뀌었다. 

 

(변경 전)

 

(변경 후)

 

3월 21일 이후 20일이 다되도록 절차가 얼마나 진행되었는지 공식적인 표명으로 알린 바가 없는 대한빙상연맹(KSU)을 향해 한국의 국내 피겨팬들이 국가적인 명예가 걸린 중대한 사안에 태도를 분명히하여 제소하길 바라며, 그 절차와 문서 또한 공개적으로 밝히고 투명하게 보여 이후에도 한 점의 의혹이 남지 않도록 촉구하는 주제의 집회를 열고자 한 것이다.

 허나 4월 11일에 국민들이 대한빙상연맹에 개별적으로 문의한 결과 제소 서류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개별적인 확인 전까지 대한빙상연맹은 11일 세계빙상연맹(ISU)에 제소 문건을 넘겼다는 사실을 스스로 밝히지 않았고 언론에 나온바 없어 개별적으로 문의한 국민들을 제외한 사람들은 알게 어려웠다.

 이에 국내의 피겨팬들은 집회 전날에서야 사실을 확인할 수 밖에 없었고 이에 제소 요청, 제소 촉구 집회는 11일에 제소 문건 공개 집회로 방향을 바꾸게 되었다.

 

2차 집회는 양일간에 걸쳐 이루어지면서, 이와 함께한 서명도 잘 이루어졌다.

(12일 1000명 이상 서명)

 

 

 


made by. 쩝쩝이 # DC inside 2014.04.12.

made by. LOVE~* # DC Inside 2014.04.13.

 

 

 

 

2) 제소요청 2차집회 기사

 

피겨 팬 "김연아 金 되찾기" 나선 내막

올림픽 최악의 스캔들 "빙산연맹 대신 우리가 나선다"

 

April 14, 2014

주간현대

Written by 조미현

http://www.hyundaenews.com/sub_read.html?uid=8764

 

(일부) 최근 피겨팬들이 김연아의 소치올림픽 메달을 찾기 위한 첫걸음으로 법적 대리인을 통한 청원에 나서 여론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는 제소를 준비해 온 빙상연맹이 정작 ‘금메달 되찾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각에선 법·규정에만 얽매이지 않고 세계적인 反러시아 여론 등을 이용한다면 공동 금메달이 가능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편집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