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rting about the Sochi Scandal to ProPublica (ProPublica 제보, 2014/04/12/)

 

Pro Publica (프로퍼블리카) 제보

April 12, 2014

 


 

 ProPublica is a non-profit corporation based in New York City. It describes itself as an independent non-profit newsroom that produces investigative journalism in the public interest. In 2010 it became the first online news source to win a Pulitzer Prize, for a piece written by one of its journalists and published in The New York Times Magazine as well as on ProPublica.org. ProPublica's investigations are conducted by its staff of full-time investigative reporters and the resulting stories are given away to news 'partners' for publication or broadcast. In some cases, reporters from both ProPublica and the news partners work together on a story. ProPublica has partnered with more than 90 different news organizations, including 60 Minutes, ABC World News, Business Week, CNN, Frontline, Los Angeles Times, The New York Times, Newsweek, USA Today, The Washington Post, Huffington Post, MSN Money, MSNBC.com, Politico, Reader's Digest, Salon.com, Slate, This American Life, and NPR, among many others.

- Wikipedia

 

 프로퍼블리카는미국의 비영리 인터넷 언론이다. 공공의 이익을 위한 '돈과 권력으로부터 독립'을 표명한다. 탐사 보도는 정규직원들이 제작하고 협력 언론사들에 무료로 배포되어 보도된다. 프로퍼블리카 기자들과 협력 언론사들이 함께 기사를 작성하기도 한다. 60 Minutes, ABC 월드 뉴스, 비지니스 위크, CNN, 프론트라인,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뉴욕 타임스, 뉴스위크, USA 투데이, 워싱턴 포스트, 허핑턴 포스트, 내셔널 퍼블릭 라디오 등 90개 이상의 언론 매체들과 협력관계에 있다.

-  위키백과

 

Official site (공식홈페이지) : http://www.propublic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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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 Publica 제보건에 관하여

 

 

April 20, 2014

GoldenYuna Facebook

 

 

   골든연아 번역팀에서 Pro Publica 제보를 위해 자료정리를 시작했습니다. 저번에 어떤 분께서 "단순 홈이점 및 피겨 심판 비리,오류로 금메달을 빼앗겼다 보다는 IOC/ISU 및 각국 빙연 답합의혹, 권력남용으로 정의로워야할 스포츠가 정치적 의도에 따라 달라진다는데 초점을 맞춰야할것 같다"고 제안해주신것을 보고 팀원들과 다시 상의해본 결과, ioc/isu 의 부패 쪽에 초점을 두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물론 소치스캔들 내용도 들어갈꺼구요. 저희나름대로 자료정리를 시작했지만 디씨분들의 도움이 많이 필요합니다. 소치스캔들의 자료는 많지만 다른 자료는 그에 비해 많이 부족해서.. 아래는 저희가 지금까지 자료정리한 내용입니다. (아직 많이 손봐야 합니다)

 

 

1. 2008년 세계선수권: 마오가 넘어져서 20초동안 연기못했지만 금메달땀.
        - 소냐 비앙게티의 2008 세계선수권 리뷰 “Had she been marked correctly, although she was only fifth in the short program, she might have won the World title.”

 

2. 2013년 세계선수권: 김연아 선수가 뱀파이어키스 클린했음에도 불구하고 롱엣지콜, 낮은점수대, 다른 선수들 소수점차 줄세우기
       - 김연아 선수가 이 외에도 정확한 엣지임에도 불구하고 롱엣지콜받은적 또 있지않나요? 언제였나요?

 

3. 2014년 세계선수권: 마오의 쇼트 신기록 (언더로테, 롱엣지가 있는데)

 

4. 아사다마오 룰 (스파이럴관련)
중간점에대한 소냐의 의견
“We will very likely continue to have the same mathematical aberrations such as the fact that a poorly executed quadruple jump gets more points than a well executed triple, which is unfair and wrong. Or, for a triple toe loop, where -3 takes away 75% of the base points and +3 adds 75 % of the base points. But for quad toe loop, however, -3 takes away only 49% of the base points and +3 adds only 31% of the base points. Does this make sense? And these are just two examples. But perhaps even a review of the mathematics is considered too complicated and dangerous for the ISU experts.”

 


5. 기술을 망쳐도 PCS로 편파판정이 가능한 현재의 점수체제

김연아, 아사다마오, 캐롤리나 코스트너, 미키 안도, 죠애니 료세트의 TES & PCS 비율 비교 (2006-2010)

http://yunaforum.com/forum/index.php?showtopic=4376&pid=108019

 


여기다가 이번 2014꺼 추가하면 좋을 듯.
 

소치스캔들 내용은 다들 아시는 내용이라 이 글에는 포함 안했습니다. 정리되어 있는 자료, 기사, 친콴타가 직접 룰을 부정한 quote 등 모두 들어가있습니다. IOC가 연아 선수 fake quote 한것두요. 지금 가장 필요한것은 소치스캔들 외의 자료입니다. 그동안 ISU의 정치적인 행보, 특정 국가 선수들에게 후한 또는 박한 점수 등 도움될만한 아이디어, 자료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econd Ourdoor Rally Calling for Filing of Official Complaint (공식제소요구 2차집회-명동, 2014/04/12-13/)

제소문건 공개촉구 집회

April 12, 2014

FigureChannel Cafe

 

일시 : 2014.04.12 ~ 2014.04.13 (2일간)

장소 : 서울 명동성당 입구

목적 : 제소문건 공개촉구

 

 2014321일 제소 요청 1차 집회 이후 대한체육회가 제소한 것이 아닌 대한체육회에서 대한빙상연맹으로 서류가 넘어가게 되고대한 체육회는 서류를 검토해서 보냈다는 답변과 함께 대한빙상연맹은 이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는다. 한국 피겨 팬들은 빠르게 이루어져야할 제소가 계속 느려짐에 따라 2차 집회를 열고자 했다.

 325일과 26일 양일간에 걸쳐 모이고자 하였으나 변경되어 412일부터 13일 양일로 바뀌었다. 

 

(변경 전)

 

(변경 후)

 

3월 21일 이후 20일이 다되도록 절차가 얼마나 진행되었는지 공식적인 표명으로 알린 바가 없는 대한빙상연맹(KSU)을 향해 한국의 국내 피겨팬들이 국가적인 명예가 걸린 중대한 사안에 태도를 분명히하여 제소하길 바라며, 그 절차와 문서 또한 공개적으로 밝히고 투명하게 보여 이후에도 한 점의 의혹이 남지 않도록 촉구하는 주제의 집회를 열고자 한 것이다.

 허나 4월 11일에 국민들이 대한빙상연맹에 개별적으로 문의한 결과 제소 서류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개별적인 확인 전까지 대한빙상연맹은 11일 세계빙상연맹(ISU)에 제소 문건을 넘겼다는 사실을 스스로 밝히지 않았고 언론에 나온바 없어 개별적으로 문의한 국민들을 제외한 사람들은 알게 어려웠다.

 이에 국내의 피겨팬들은 집회 전날에서야 사실을 확인할 수 밖에 없었고 이에 제소 요청, 제소 촉구 집회는 11일에 제소 문건 공개 집회로 방향을 바꾸게 되었다.

 

2차 집회는 양일간에 걸쳐 이루어지면서, 이와 함께한 서명도 잘 이루어졌다.

(12일 1000명 이상 서명)

 

 

 


made by. 쩝쩝이 # DC inside 2014.04.12.

made by. LOVE~* # DC Inside 2014.04.13.

 

 

 

 

2) 제소요청 2차집회 기사

 

피겨 팬 "김연아 金 되찾기" 나선 내막

올림픽 최악의 스캔들 "빙산연맹 대신 우리가 나선다"

 

April 14, 2014

주간현대

Written by 조미현

http://www.hyundaenews.com/sub_read.html?uid=8764

 

(일부) 최근 피겨팬들이 김연아의 소치올림픽 메달을 찾기 위한 첫걸음으로 법적 대리인을 통한 청원에 나서 여론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는 제소를 준비해 온 빙상연맹이 정작 ‘금메달 되찾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각에선 법·규정에만 얽매이지 않고 세계적인 反러시아 여론 등을 이용한다면 공동 금메달이 가능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편집자주>